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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ING

플리츠마마 나노백 제주세이지 후기

by 조일리 2020. 7. 6.

여름이라 가볍게 들고다니고 싶어서 구입해본 플리츠 마마 나노백!

29CM에서 주문하고 2~3일 정도 걸려서  택배가 도착했다.

재활용하기 쉽고 간단하게 상자에 제품만 딱 담겨있었다.

 

 

 

 

 

 

플리츠마마라는 브랜드는 폐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제품을 만들고 있다.
최근 제주도에서 발생한 폐 페트병을 활용해 제주에디션을 만들었다.
내가 구입한 나노백도 제주의 페트병으로 만들어졌을 것이다.
현무암색과 고민하다 제주세이지로 결정! 주황색 포인트가 예뻤다.  
페트병이 업사이클링 되어 지속가능한 패션으로 재탄생되다니.
내가 구입한 제품 이외에도 다양하고 예쁜 제품들이 많았다.
제품 구경하다보니 사고싶은백이 또 생겼다.

제주제품 시리즈인데 혹시나 사게되면 다시 포스팅을 해야겠다!

 

 

접혀있을때 매우 작다. 폐페트병 재생원사 사용과 리사이클 스판덱스를 나타내는 택도 함께 붙어 있다.

 

 

한번 펴 보았다. 작은데 생각보다 작지않다..?

이것저것 은근 많이 넣을 수 있을 것 같다! 

작고 귀엽고 미니백으로 쓰기 딱이다.

 

갤럭시S10 / 아이폰SE

 

한번 메고 찍어봤는데
갤럭시랑 아이폰 사진색감차이가 너무..

 

 


니트가 탄탄해서 밑으로 쳐지는 것 없이 모양도 잘잡아준다.

케이스 끼운 갤럭시S10 사이즈 무리없이 들어간다.

나름모양을 잡아서찍어보았다.

실제색상은 위에사진과 아래사진의 중간정도?

 

양옆 꼬임을 이용해서 길이도 조정할 수 있다.

나는 그냥 처음 길이 그대로 숄더로 매고 크로스로도 메고있다.

회사에서도 점심 먹으러 갈 때 회사카드와 핸드폰만 넣고 다니는중.

은행통장도 딱들어가고 이래저래 내 생활에서는 활용도가 높다.

특히 원피스 차림으로 외출하는날 팩트, 립밤, 핸드폰, 에어팟 정도로만 나노백에 챙겨다닌다.

4개 다 넣어도 무너지는것 없이 각잡혀있다.

 

네임택까지 달아주니 더 포인트되고 예쁘다. 헷

 

세탁방법도 간단하고 혹시나 제품을 수선하게 될 때도 사용기간이나 과실유무 상관없이 무상으로 수선가능하다고 한다.

현무암색으로 하나 더 구매하여 엄마랑 같이 커플로 메도 예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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